바보. 그땐 그렇게 대답하는 게 아니란 말야. 잘 할 수 있습니다. 잘 합니다. 이것을 하고 싶습니다. 난 왜 그렇게 대답하지 못했을까?.. 인간 개조를 위해 노력하기로 맘 먹은 시초에........... T.T; 담부턴 제대로 하자. 꼭..!!!!! 다른 건 몰라도.. 영어는 걍 잘한다 할걸...........--a 이사님과의 면담은 너무 뜻밖의 일이었다. 생각했던 말을 전혀 못했던 것은 물론이고, 하지 말아야 할 말들까지 너무 많이 한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