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들어왔다. 로그인 하는데도 한참이 걸렸구나. 아이디 찾기하고, 비밀번호 재설정하고.... 몇년 만인가?... 여기에 오면 뭐랄까...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느낌에 멜랑꼴리한 감성이 자극되는 느낌이다. 몇년 만에 들어왔지만, 잠시 이걸 보고 있는 나는 현재의 내가 아닌 예전의 몇 년 전의 사람을 그리워하는 , 사랑을 그리워하는 그런 내가 된 느낌이다. 신기하게도.... 덕분에 또 잠시 예전의 생각에 잠겨 있었다.. 이젠 깨어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