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바보.

풍경소리 2005. 11. 1. 09:05
바보.

그땐 그렇게 대답하는 게 아니란 말야.

잘 할 수 있습니다.

잘 합니다.

이것을 하고 싶습니다.



난 왜 그렇게 대답하지 못했을까?..
인간 개조를 위해 노력하기로 맘 먹은 시초에...........
T.T;

담부턴 제대로 하자.
꼭..!!!!!

다른 건 몰라도..
영어는 걍 잘한다 할걸...........--a

이사님과의 면담은 너무 뜻밖의 일이었다.
생각했던 말을 전혀 못했던 것은 물론이고, 하지 말아야 할 말들까지
너무 많이 한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