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285

면역

[SiO2] 님의 말: 만나봐. [SiO2] 님의 말: 하지만.... [SiO2] 님의 말: 옷은 두텁게 입고. [SiO2] 님의 말: 괜히 감기 걸리면 너만 손해니까. [SiO2] 님의 말: 난 한 번 걸린 감기는 면역이되어.. 다시는 안 걸리겠는데.. [SiO2] 님의 말: 넌 면역이란 게 없나보다. [SiO2] 님의 말: 물론 감기일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SiO2] 님의 말: 내 문제가 뭐냐면.. [SiO2] 님의 말: 쓸 데 없이 이것 저것 재고 생각하는 게 많은 거거든. [SiO2] 님의 말: 나처럼 하지마라. [相炫] 님의 말: ㅋ [SiO2] 님의 말: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 거지. ====================== 난 너무 면역력이 강하나보다. 그저 어쩌다 한 번 제대로 걸..

짧은 호흡 2005.01.26

[04_09_06] rss reader 결정!!!

하루 죙일의 삽질 끝에.. rss reader를 정했다. 결국은..^^ FeedDemon으로 !!!! 유료 프로그램이므로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구할 수 밖에 없었고. (당나귀가 세상에 존재하는 것에 너무나 감사한다.--a ) 오늘 내내 뒤적였던 rss reader중에서는 가장 나은 것 같다. 엠팔 블로그에 머물러 있는 동안은 어쩔 수 없이 웹 페이지를 가장 크게 보여 줄 수 있는 리더가 최고의 리더이고...... 그 점에서 전체화면 기능을 쉽게 (단축기 두개로.ㅠ.ㅠ; ) 쓸 수 있는 FeedDemon이 적격이다. 게다가 프로그램 자체도 상당히 가벼워 보이니.. 이놈으로 계속 써야겠다. ps)혹시나 이넘이 필요한데 잘 구하기 힘드신 분은 리플이라도 달아 주세요....

짧은 호흡 2004.09.06

[04_09_05]내게 필요한 것(?)

별로 굳이 필요하진 않았었지만,- 실제로는 필요한 데 내가 그저 땡땡이 치고 있는지도. 별로 할 일이 없었던 관계로 학교에 다녀왔다. 핑계야 공부하러 가는 것이었지만, 책이야 정말 잠깐 동안만 보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잡다한 책을 보는 데, pda로 인터넷을 하는 데에 소비했다. 아무도 없는 구간 연속 간행물실에서 조용히 있으니 분위기 좋더군. 다만 아쉬운 건, 내가 도서관을 안 다니는 사이에 폐관 시간이 바뀌었더라는 점이었다. 예전에는 토요일 다섯시 일요일 여덟시 였었는데, 요즘은 다섯시에 닫더군. 덕분에, 정말 몇달만에 열람실이란 곳에 가 봤다. 역시나 애들은 어리고... 아니면 고시생이거나.--a 적응도 안되고 , 사실 별로 공부 하고픈 생각이 투철한 것도 아녔기에 조금만 더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짧은 호흡 200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