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심 니콜라스 탈렙 지음 역자 이건 옮김 출판사 중앙북스 | 2010.04.26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340 기타정보 ISBN 10-8927800281 ISBN 13-9788927800286 새해 첫날 읽은, 막 읽기를 끝낸 따끈한 책. 2년 전 블랙스완을 읽었을 때의 감동이 새삼스레 생각난다. 그때, 금융위기로 인한 손해로 마음아파했을때, 나를 통탄하게 했던 '블랙스완', 진작 이 책을 미리 읽지 못했을까 후회하게 만들었던 그 저자가 다시 책을 내었다. 나심 뭐시기 탈렙 ㅋ(이름도 사실 기억 못한다, 위에 있지만...) 그 저자 이름만으로 읽고 싶었던 책이다. 하지만, 읽고난 감상은. '이 책을 왜 썼을까?....' '블랙스완' 대비해서 깊이도 없고 분량도 짧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내용이 하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