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짧지만 굵었던 사건

풍경소리 2011. 11. 27. 11:52
지지난 주에 idida에 driving training 이란 녀석을 다녀왔다.
감사하게도.

불행하게도,
난 운전에 재주가 없었다.
순간 얼어붙었던 듯도 하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왜 마지막 순간에 핸들을 못 꺾었는지도 여전히 의문이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한 대의 차량을 폐차시켰고.
목이 상당히 뻐근하다.

rollover 의 색다른 경험,
에어백의 위대함을 다시금 겪은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