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주말엔 포란재(기숙사)에는 안 박혀 있고, 어디라도 가는데, 결국 똑같아요. 이친구 자취방 아니면 저친구 자취방, 거기서 남자끼리 뒹굴거리고.... 포란재 있는 거랑 다른 거 하나도 없고, 그럴라면 왜 나가는 건지.. 에휴.... 8/14일, 회사 직원과의 대화 중..... -SiO2- 에휴....--a 서울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 대화가 다시 갑자기 기억이 났다. 이런..~~ 짧은 호흡 2006.08.15
시작~ tistory 첫글. tistory의 존재를 안지 몇시간만에 운좋게 초대장을 senesene님으로부터 받게 되었다. 아싸~~ 일단은 아직 이글루랑 .. 관계를 어찌해야 할 지 정립이 아니 되었다. 그냥 이글루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올 수만 있다면 좋겠건만.. 그건 무리겠지???... 아쉬비..^^ 여튼 오늘은 개통에 의의를~ ^^ 짧은 호흡 2006.08.11
tistory 초대장 주세요~~~^^ 내 일기가 아닌 잡다한 글을 쌓아둘 블로그가 필요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tistory란 게 있다는 걸 알아냈다... 처음에 봤을땐 egloos짝퉁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테더툴즈 기반의 새로은 블로그 사이트이다..!! 멋져~~ 단지 잠깐 섬찟한게 다음(DAUM)이 밀어주는 블로그라는 것이었지만, 어차피 sk가 먹어버린 이글루나 다를 게 뭐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안정화만 되면 이사간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 베타 테스팅 기간 중이라,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것..--;; Gmail처럼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Oops.... 누구 초대장 없으세요??? 저좀 주세요..^^ -구했음. 2006.8.13 짧은 호흡 2006.08.10
벌써 목요일~ 오늘은 일찍 튀었다. 물론.... 퇴근하려고 딱 폼 잡고 있는데.. 과장님이 '협조전 썼냐?'란 폭탄을 던져서....--; 30분이 더 늦어지긴 했지만 그쯤이야~~~~ 아직 아홉시도 아니 되었는 걸. 잘때까지 세시간이나 남았어.^^ 참고사항: 퇴근시 지침 1.절대 인사하지 않는다.(눈 마주치지 않는다.) 2.절대 뒤돌아보지 않는다... --;;; 짧은 호흡 2006.08.10
CMA 계좌. 오늘 밤의 화두는 CMA 계좌였다. 얼마전부터 불붙기 시작한 돈타령(?)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 수 있는 녀석들을 찾고 뒤지고 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오늘 잡힌 녀석은 CMA 계좌 증권사에 만든 입출금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한데, 이율이 꽤 높다. 4%대에 육박하는 정도니 정기예금 금리가 5%대를 채 넘지 못하는 걸 생각한다면 입출금이 자유로운 장점과 높은 이율 두마리 토끼를 잡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결정적인 단점은 조금 번거롭다는 거, 증권사가 워낙 적기 때문에 입출금시엔 은행과의 연계 계좌를 월급 입금, 공과금 수납 등등에는 연계 은행의 가상 계좌를 사용해야 한다는 게 결정적인 단점이다. 특히나 입출금이 100% 자유로운 게 아니니까 ATM 수수료 등등을 고려해야 하는 .. 짧은 호흡 2006.08.09
화요일. 여전히 피곤하다. 오늘도 종일 노가다만 했다. 아니, 퇴근 계획(?)시간 후 한시간 동안 데이터 분석도 했구나... 종일 일해서 피곤했기에 정시(?)-일곱시 반- 퇴근을 하려고 맘 먹고 있었다. '너 일찍 갈랬지? 가봐야 뭐하냐, 기숙사에서 할 것도 없으면서, 이거 분석하고 가~' 웁스..--a 피곤해요~ 아무리 할 거 없는 기숙사라도 재충전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란 말예요..... 다시 돌아보니 오늘 롤 마운트를 네번 갈았고 스타트 모터를 두번 갈았다. TQ에 센서를 달았다 뗐고...... PG에서 두시간 헤맸고.... 등등등... 정말 거의 쉬는 시간 없이 일했다.- 노가다만...-a- 이 바닥에 계속 남아 있는 게 의미가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다. 나 스스로의 가치가, 위치가 어디인가를. 짧은 호흡 2006.08.08
8월 두째주 월요일 밤. 파업으로 얼룩졌던 7월을 보내고, 8월 첫주의 달콤하다면 달콤하고.. 나름 편안했던 휴가를 보내고 '드디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별로 내키지 않는 맘으로 어쩔 수 없이, 복귀한 첫날 밤이다. 7월의 기억은 아련하고, 휴가의 기억은 생생하고, 일의 기억은 낯설기만 하다. 이전엔 내가 무얼 했었는지, 어떤 일이 남아 있는 겐지 머릿속은 하얗고, 의욕부족에 머릿속에서 맴도는 생각은 빨리 집에 가야 하는데.... 집에 가야 하는데... 하지만 오늘은 왜 일이 많은 겔까.. -물론 낼도 많겠지만- 일찍 오고팠는데.. 결국 아홉시 차를 탈수밖에 없었다. 피곤하다....... 짧은 호흡 2006.08.07
습관.. 습관이란 참 무섭다.. 알람을 꺼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뜨니 정확히 여섯 시 사십분........... 집에나 내려가자... 이제 휴가다 .ㅎㅎ (이미 이틀 써버렸지만.--a ) 짧은 호흡 2006.07.31
결혼 준비자금 시뮬레이션 http://www.suhyup-bank.com/invest/councel1/good0101.jsp 함 해보실래요? 남자라서 그런지... 참 좌절 스러워요..--a 나름 잘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돈 모으기가 쉽지만은 않군요.. 우이씨.. 뭐 1억이나 있어야 해... 땅파봐라 그만한 돈이 어디서 나온다구.--a 짧은 호흡 200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