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의 화두는 CMA 계좌였다.
얼마전부터 불붙기 시작한 돈타령(?)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 수 있는 녀석들을 찾고 뒤지고 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오늘 잡힌 녀석은 CMA 계좌
증권사에 만든 입출금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한데,
이율이 꽤 높다. 4%대에 육박하는 정도니 정기예금 금리가 5%대를 채 넘지 못하는 걸
생각한다면 입출금이 자유로운 장점과 높은 이율 두마리 토끼를 잡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결정적인 단점은 조금 번거롭다는 거,
증권사가 워낙 적기 때문에 입출금시엔 은행과의 연계 계좌를
월급 입금, 공과금 수납 등등에는 연계 은행의 가상 계좌를 사용해야 한다는 게 결정적인 단점이다.
특히나 입출금이 100% 자유로운 게 아니니까 ATM 수수료 등등을 고려해야 하는 게
내 기피 사유가 되어 버렸다.
300만원을 평잔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엄청난 단점에도 불구하고,
아무 은행에서나 돈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HSBC 통장을 사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선뜻 가입하기가 쉽진 않았다. 게다가 HSBC의 계좌를 살려둔다는 가정 하에서는
300만원을 넣었을때 1년 이득이 겨우 2만4천원대(세후)에 불과해, CMA 통장을 만드는 게 무슨
이득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통장을 만드려면 월차가 필요한데 월차 수당이 하나에 5만원인 걸
생각하면 영~ 내키지 않는 돈낭비란 결론이..
하지만 설사 가상 계좌라는 약간 복잡한 절차를 거치더라도 수익률이 분명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기에
다문 만원이라도 아끼기에는 쓸모 있는 녀석이 분명하기에, 좀더 시간을 갖고 천천히 만들기는 해야겠다.
만약 CMA 계좌를 만든다면, 그날 할일이..
1.우체국 통장 해지
2.엄마 핸폰 명의 변경( 내 명의로)
3.농협 통장 위치 설정
4.증권계좌 재 생성
5.CMA계좌 개설
....
등등등이 되겠군.
글구보니 정말 우체국 통장 해지해야 하는데 한 15만원은 들어있을텐데..
빨리 빼서 엿이라도 사먹든동 해야지...
얼마전부터 불붙기 시작한 돈타령(?)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 수 있는 녀석들을 찾고 뒤지고 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오늘 잡힌 녀석은 CMA 계좌
증권사에 만든 입출금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한데,
이율이 꽤 높다. 4%대에 육박하는 정도니 정기예금 금리가 5%대를 채 넘지 못하는 걸
생각한다면 입출금이 자유로운 장점과 높은 이율 두마리 토끼를 잡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결정적인 단점은 조금 번거롭다는 거,
증권사가 워낙 적기 때문에 입출금시엔 은행과의 연계 계좌를
월급 입금, 공과금 수납 등등에는 연계 은행의 가상 계좌를 사용해야 한다는 게 결정적인 단점이다.
특히나 입출금이 100% 자유로운 게 아니니까 ATM 수수료 등등을 고려해야 하는 게
내 기피 사유가 되어 버렸다.
300만원을 평잔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엄청난 단점에도 불구하고,
아무 은행에서나 돈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HSBC 통장을 사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선뜻 가입하기가 쉽진 않았다. 게다가 HSBC의 계좌를 살려둔다는 가정 하에서는
300만원을 넣었을때 1년 이득이 겨우 2만4천원대(세후)에 불과해, CMA 통장을 만드는 게 무슨
이득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통장을 만드려면 월차가 필요한데 월차 수당이 하나에 5만원인 걸
생각하면 영~ 내키지 않는 돈낭비란 결론이..
하지만 설사 가상 계좌라는 약간 복잡한 절차를 거치더라도 수익률이 분명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기에
다문 만원이라도 아끼기에는 쓸모 있는 녀석이 분명하기에, 좀더 시간을 갖고 천천히 만들기는 해야겠다.
만약 CMA 계좌를 만든다면, 그날 할일이..
1.우체국 통장 해지
2.엄마 핸폰 명의 변경( 내 명의로)
3.농협 통장 위치 설정
4.증권계좌 재 생성
5.CMA계좌 개설
....
등등등이 되겠군.
글구보니 정말 우체국 통장 해지해야 하는데 한 15만원은 들어있을텐데..
빨리 빼서 엿이라도 사먹든동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