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싱글 vs 초라한 더블, 여러분의 선택은? "화려한 싱글"과 "초라한 더블"로 사는 방식을 칼로 자르듯 나눌 수는 없지만 2005년 현재 싱글로 살아가는것과 커플로 살아가는것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 있다면 트랙백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화려한 싱글이란 없다. 화려한 싱글의 개념이 무언가? 여유& 돈 많고.. 아무렇게나 파트너를 고를 수 있는 사람 정도가 아닐까? 한데.. '여유롭고 돈많은' 건 싱글과 커플을 나누는 것과 전혀 관계 없는 개념이다. 물론 여유롭고 돈 많은 게 좋긴 하지만.. 커플인 것과는 무관한 개념이므로 화려함과 궁상맞음을 따질 때 들어갈 수가 없다. 그리고.. 화려한 싱글을 떠올릴때 조차... '자기 마음대로 파트너를 고를 수 있음' 이 들어가는 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