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굵었던 사건 지지난 주에 idida에 driving training 이란 녀석을 다녀왔다. 감사하게도. 불행하게도, 난 운전에 재주가 없었다. 순간 얼어붙었던 듯도 하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왜 마지막 순간에 핸들을 못 꺾었는지도 여전히 의문이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한 대의 차량을 폐차시켰고. 목이 상당히 뻐근하다. rollover 의 색다른 경험, 에어백의 위대함을 다시금 겪은 순간. 짧은 호흡 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