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전화.

풍경소리 2007. 6. 26. 21:26
'오빠....'
란 문자로 시작된....
어젯밤.

두시간 반의 전화 통화.


이런 저런, 저런 이런 많은 이야기들.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추스려 꽉 조여메던 마음을 잠시동안 또 풀어 놓아야 할 것 같다.

답 메일을 너무 솔직하게 , 어쩌면 기분 나쁘게 했던 것이 되려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