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읽고 나서

자기 확언& 질문.

풍경소리 2006. 8. 30. 19:55
자기 확언과 질문은 큰 차이가 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하고 계속 말하다 보면, 감정상태도 바뀌게 되어 행복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하루종일 이런 자기확언을 계속할 수도 없을 것이고, 할 수 있따 해도 그때마다 감정이 반드시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럼 감정이 바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나는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 거지? 행복해지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 걸까? 그것이 내게 어떤 기분을 느끼게 해줄까?" 하고 질문하면 된다. 이런 질문을 계속하면 실질적으로 자신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유들에 사고를 집중하게 되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행복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매일 정기적으로 자신에게 물을 수 있는 유용한 질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주 간단한 질문이 두가지 있다. " 이 일에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 "내가 이것을 어ㄸ허게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내가 어려움에 처해 있던 그 상황에서 좋은 점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항상 긍정적이고 내게 힘이 되는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또 그것을 어떻게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묻다 보면, 그 문제들을 기회나 하나의 혜택으로 전환시킬 수 있게 된다.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中, 앤서니 라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