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읽은 책
서브프라임을 예견한 '루비니'의 책이라고 하여,
화성 도서관에 구매 요청해서, 읽게 된 책.
총평은..
'내가 이런 책을 너무 많이 읽었구나.'
금융위기 이후로 금융위기 관련된 경제서적 & 제태크 서적을 많이 읽었다.
이제는 너무 많이 읽은 것 같다.
새로운 내용이 없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cds, 브레튼 우즈....
리먼 브라더스 ,....
튤립투기.. 대공황 케인즈....
이미 너무많은- 사실 몇 권 안된다- 책들을 읽어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전반부에는 이미 듣고 또 들은 이야기가 익숙하게 나온다.
후반부는?
해결책을 써 놓은 것도 막상 보면 새로운 얘기가 없다.
없는 게 당연하겠지만.
금융거래 관리감독 철저히하고,
미국 재정적자 건전히 하고 등등등....
이젠 다른 종류의 책을 보아야 할때인가... ^^
평점:5점 ( 다른 책을 안 보았다면 7~8점을 주겠으나, 다른 책들을 보았으니까 이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