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일요일 아침..

풍경소리 2007. 6. 24. 09:51
어젯 밤 늦게 화성으로 내려왔다.
모든 불안한 상황은 그냥 예상했던대로 마무리가 되었고.
오늘 아침 정말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야 했다.
토요일이라 육체적으로 피로한 일이 있었을 리는 없는데...
오늘 아침,몸은 너무나 무거웠다.


젠장..
바보라는 문자가 왜 오는거야..
이 아침에!!!!!

여튼 ...
끝난 일이다~~
byebye..
맘을 추스리고^^

다시금 외로움의 바다에 한참 푹 담겨져 있으면 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