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하기가 상당히 귀찮은 나날들이다.
즐겁고 활기차게 살기로 맘 먹었지만,
게으름이 잘 통제가 안된다.
며칠동안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말 그대로 무기력한 상태로 있었던 듯.
오늘 맘 먹었다.
좀더 활기차게 살기 위해서라고 변명하지만,
기실을 살펴보면 어쩌면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다보니 욕망이 생겨서일런지도 모른다.
컴터를 켜고 음악을 듣는 게 너무 싫었다.
고주파의 거슬리는 팬소리.
그렇다고 mp3를 aux단자로 케이블을 연결해서 듣는 것도 왠지 음질이 맘에 안든다는 생각이 들고...
오디오를 사야겠다라고.
계속 '사고픈데'라고 맘만 먹던 녀석을 그냥..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중고로 맞추어서 겨우 10만원 안팎일 녀석을 그렇게 간을 졸여가며 고민할 필요야 있으랴.
까잇거...
담주에 사자!!!
즐겁고 활기차게 살기로 맘 먹었지만,
게으름이 잘 통제가 안된다.
며칠동안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말 그대로 무기력한 상태로 있었던 듯.
오늘 맘 먹었다.
좀더 활기차게 살기 위해서라고 변명하지만,
기실을 살펴보면 어쩌면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다보니 욕망이 생겨서일런지도 모른다.
컴터를 켜고 음악을 듣는 게 너무 싫었다.
고주파의 거슬리는 팬소리.
그렇다고 mp3를 aux단자로 케이블을 연결해서 듣는 것도 왠지 음질이 맘에 안든다는 생각이 들고...
오디오를 사야겠다라고.
계속 '사고픈데'라고 맘만 먹던 녀석을 그냥..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중고로 맞추어서 겨우 10만원 안팎일 녀석을 그렇게 간을 졸여가며 고민할 필요야 있으랴.
까잇거...
담주에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