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늑장 부리지 않은 덕분에, 정말 올만에 올만에...
아침에 앉아서 인터넷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운 시간에(대략 십분일찍)
회사에 도착했다. ^^ 기분은 좋군.
한데..
기실은 오늘 아침도 실패다.
아침에 좀이라도 일찍 일어나야겠다고 맘 먹은 것이 벌써 한달 전 일인데..
한주 한주가 지나가고 있지만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기는 커녕,
아침잠은 되려 늘어만 가고 있다.
여섯시 십분에 울린 알람따윈 그냥 무시해주고...
마지막 알람(일곱시)이 울릴때까지 하는 일이란 알람이 울릴때마다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것 뿐. 쉽지가 않다.
피곤해서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 왜 잘 안되는 것인지.
단지 내가 선천적으로 잠이 많아서 그런 건가, 아니면 그냥 의지박약일 뿐일까.
열두시 전에 자고... 별로 피곤하지도 않았고, 잠을 못 이룬 것도 아닌데..
고작 여섯시경에 일어나는 일이 이리 힘들줄이야...
오늘도 제때에 일어나지 못하였지만,
또다시 하는 말이야 늘 동일하다.
'내일은 일어나보자'..
습관을 바꾸긴 참 힘들다. 특히나 약한 의지를 기반으로 한다면 더욱.
아침에 앉아서 인터넷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운 시간에(대략 십분일찍)
회사에 도착했다. ^^ 기분은 좋군.
한데..
기실은 오늘 아침도 실패다.
아침에 좀이라도 일찍 일어나야겠다고 맘 먹은 것이 벌써 한달 전 일인데..
한주 한주가 지나가고 있지만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기는 커녕,
아침잠은 되려 늘어만 가고 있다.
여섯시 십분에 울린 알람따윈 그냥 무시해주고...
마지막 알람(일곱시)이 울릴때까지 하는 일이란 알람이 울릴때마다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것 뿐. 쉽지가 않다.
피곤해서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 왜 잘 안되는 것인지.
단지 내가 선천적으로 잠이 많아서 그런 건가, 아니면 그냥 의지박약일 뿐일까.
열두시 전에 자고... 별로 피곤하지도 않았고, 잠을 못 이룬 것도 아닌데..
고작 여섯시경에 일어나는 일이 이리 힘들줄이야...
오늘도 제때에 일어나지 못하였지만,
또다시 하는 말이야 늘 동일하다.
'내일은 일어나보자'..
습관을 바꾸긴 참 힘들다. 특히나 약한 의지를 기반으로 한다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