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라도 다녀오자

아름다운 기억

풍경소리 2006. 5. 14. 20:40
어제 소개팅을 위해 강남 갔다가,
이 콘서트 포스터를 발견하였다.
곧바로... '꼭 가야지' 모드로 전환...

어젯밤에 인터파크에서 못찾아서 티켓링크 가입하고...
생쑈를 한 다음에 예매...

그리고 오늘 어제 이글루에 남겨둔 덧글에 대한 답글(트랙백 참조)
덕분에 다시 인터파크에서 진연이 ID로 재예매.ㅋ(
덕분에 예매 수수료를 중복으로 내게 되었지만..)

이제는 갈 사람만 구하면 된다.--a
이런...

누구에게 가자고 말할까?..
말하면 가주는 사람이야 몇 있겠지만,
정말 toy등등을 좋아하는 사람이랑 가고 싶은데......
그러면서도 껀수(?)가 가능한 사람으로..^^

그런데 내 머릿속의 그 둘은, 둘다 아마 이 취향이 아닐 것 같다.
아쉽게도.
그럼 누구에게 먼저 얘기를 꺼내보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