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각하니 오늘은 할 게 많다..

여관도 바꿔야 할 것 같고,
그넘의 망할 보증수리 교육이란 것도 조금 봐야
낼 가라 시험이라도 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여관 바꾸긴 너무 귀찮은데,
나머지 한 달은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살아야 할 것 같다.
비용면에서야 몇만원이 더 들겠지만, 그 정도는 감수해야 되지 싶다.
사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내 귀차니즘이다.
짐 옮기는 것도 귀찮도 , 한달전에 했던 여관 돌아다니며 가격 물어보기& 방, 인터넷 묻기가
넘 싫다...

그래도 아줌마가 해 줄 것 같지 않으니 별 수 없지 않은가.....
오늘 다 하려면 빡센데...

역시나 포항은 싫다.
여관은 더욱.
내 집이 있어야지...

내일 버스 타기 전에 로또나 한 장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