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

나에 대한 30 문답

풍경소리 2005. 12. 2. 12:51
나에 대한 30 문답;

.나는 내 이름에 만족한다

-> 만족 100% 나보다 더 이름 좋은 사람 있음 나와보셔.. ㅋ


2.나는 공부하는 머리보단 잔머리 쪽이다

-> 공부하는 머리도 별로인 것 같지만.. 잔머리보다는 차라리 그쪽이 더 낫지 않을까?..


3.나는 요리를 잘 한다

-> 영 못함


4.때려죽여도 외박은 못한다

->집 떠나 산 지 10년째이다. 따라서 외박이란 것 자체의 개념이 거의 희박.
그냥 친구집에서 자는 거고 ,다른 데서 자는 거지 외박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한다. ㅋ


5.땡땡이 쳐본적이 있다

-> 대학교때 가끔씩..


6.잘생긴(이쁜) 남자(여자)보단 귀여운 남자(여자)가 좋다

-> 예쁘다는 말은 그 모든 것을 포함한다. 귀엽다,섹시하다, 참하다.. 등등 모든 말이
예쁘다는 말의 하위 개념이다.

7.조그만거에 쉽게 감동받는다

-> 아마도.

8.예쁘다는(잘생긴)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다

-> 별로 안 그런편.


9.나 자신도 예쁘다(잘생겼다)고 생각하는가?

-> 아니 그런 편.


10.군것질을 많이한다

-> 거의 안하는 편.


11.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죽는 시늉이라도 할 수 있다

-> 못할 것 같은데...


12.이별에 대담한 편이다

-> 이별에 대담하다면, 만남이 많았겠죠.
이별에 소심하기에 만남도 소심.


13.친구들이 많다

-> 흠.. 아닌 것 같다는 게 솔직한 심정.


14.나는 착하다

-> 별로.


15.나는 털털하다

-> 남자치고는 별로 아닌 듯.


16.나는 뽀뽀를 해봤다

-> NO


17.그럼 키쓰는?

-> Yes.


18.나는 자주 몸이 아프다

-> NO


19.집에 박혀있는걸 좋아한다

-> No


20.결혼은 빨리 하고싶다

-> yes, asap


21.신혼 여행은 국내보단 국외가 좋다

->외국이 뽀대가 더 나겠지.


22.아기는 되도록이면 많이 낳을 것이다

-> 마누라가 허락한다면..^^


23.데이트 장소는 조용한 곳 보단 시끌시끌한 곳이 좋다

-> 조용한 곳이 더 낫지 않을까?..


24.미친듯이 넋이 나가본 적이 있다

-> 없음.


25.뭘 하겠다고 맘먹으면 꼭 해내고 만다

-> 별로 맘을 안 먹지...


26.가만히 3시간만 움직이지 말라고 하느니 차라리 춤을추겠다

->가만히 있을래.


27.나는 칠칠맞다

-> 그런 것 같기도 하고.


28.양다리를 걸쳐본 적이 있다

-> 그런 분들 존경한다. 능력도 좋으시지.


29.잠이 많은 편이다

-> 어. 엄청.

30.이거 재밌다

->걍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