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20분 후..

풍경소리 2005. 6. 3. 10:17
20분 후...

교수님 앞에서 발표다.
어떤 말을 듣게 될 지 알 수 없다....
다만 두려울 뿐....

어젯밤, 스크립트를 다시 쓰느라고 헤멘 걸 생각하면.......
후....


까짓거, 두번 쪽팔리고 말면 되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불안감은 가시지 않는다.

제발 잘 되었으면..... 잘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