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작업

풍경소리 2005. 5. 9. 00:21
학교서 열시 반에 출발하여..
집에오니 대충 열한시..

온게임넷에서 한 게임 시청하고, 샤워하고 앉으니
어느 덧 열한시 반.

자, 이제 작업하자... 라고 생각한 순간.
사진이 없다..
그리고 해석 모델도 없다.

난 도대체 무얼 챙겨온건지..
빠짐없이 갖고 왔다고 자신만만해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바보같다.

낼 아침 일찍 부르지만 않는다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