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보고 싶어요.
풍경소리
2005. 1. 31. 14:07
: 띵동띵동:
♡[행복]이란문자
가도착했습니다♡
오늘하루행복하길
:'':."'':
<회신전화번호>
권덕용
011xxxxxxxx
방금 온 문자.
하루에도 몇번씩 들리던 싸이에도 발을 끊었고,
하루에 하나씩은 날리던 문자질도 그만 두었다.
겨우 며칠인걸..
처음 문자를 받았다.
누나가 먼저 보내 준 건 처음..
단체로 무더기로 날렸을 가능성이 훨씬 많지만
그래도 그 무더기 속에 내가 포함되었다는 게 다시 나를 설레게 한다.
하지만....
가까이 가기는 그만두기로 했었는데..
다시금 모질지 못한 내 성격이 드러나는 순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여튼,누나...
보고싶어요. ^^
아는 건 전혀 없지만.
그러기에 더 알고 싶고.
더 가까이가고 싶은데.
이런 황당스런 상황은 어떻게 끝이 날지....
ps) 누나도 제 생각 가끔은 하시나요?.....
♡[행복]이란문자
가도착했습니다♡
오늘하루행복하길
:'':."'':
<회신전화번호>
권덕용
011xxxxxxxx
방금 온 문자.
하루에도 몇번씩 들리던 싸이에도 발을 끊었고,
하루에 하나씩은 날리던 문자질도 그만 두었다.
겨우 며칠인걸..
처음 문자를 받았다.
누나가 먼저 보내 준 건 처음..
단체로 무더기로 날렸을 가능성이 훨씬 많지만
그래도 그 무더기 속에 내가 포함되었다는 게 다시 나를 설레게 한다.
하지만....
가까이 가기는 그만두기로 했었는데..
다시금 모질지 못한 내 성격이 드러나는 순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여튼,누나...
보고싶어요. ^^
아는 건 전혀 없지만.
그러기에 더 알고 싶고.
더 가까이가고 싶은데.
이런 황당스런 상황은 어떻게 끝이 날지....
ps) 누나도 제 생각 가끔은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