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오랜만
풍경소리
2015. 10. 2. 12:51
정말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들어왔다.
로그인 하는데도 한참이 걸렸구나.
아이디 찾기하고, 비밀번호 재설정하고....
몇년 만인가?...
여기에 오면 뭐랄까...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느낌에
멜랑꼴리한 감성이 자극되는 느낌이다.
몇년 만에 들어왔지만,
잠시 이걸 보고 있는 나는 현재의 내가 아닌 예전의 몇 년 전의
사람을 그리워하는 , 사랑을 그리워하는 그런 내가 된 느낌이다.
신기하게도....
덕분에 또 잠시 예전의 생각에 잠겨 있었다..
이젠 깨어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