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한달여...

풍경소리 2007. 2. 6. 17:35
그 새 한달여가 지났다.
바뀐 것들이라면...

1.한해가 바뀌었다. 나이를 먹었다.

2.군대 구경(?)을 다녀왔다. 머리가 짧아졌다. 덕분에 흰 머리가 눈에 띄누나.

3.회사는 더욱 바빠졌다. 다니기 싫어진다.

4.나머지는 변한 게 없다. 가슴아프다.
외로움도, 돈도... 지루함도 몽땅 그대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