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고장.
풍경소리
2006. 7. 5. 19:55
어젯밤에도 결국 열두시에 잠을 못 이뤘다.
네비를 구성한다고 또 이것저것 마구마구 질러뒀기에
어젯밤에는 네비 프로그램(맵피)를 깐다고 또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카드리더기에서 메모리카드를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거다.
정확히 말하자면 '읽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카드리더기로 연결하면 '쓰는' 게 전혀 안되었다.
쓰기 금지가 되어있따나 뭐라나...
그런 메시지만 뱉어내면서, 쓰기도 삭제도 포맷도 안되는 아리까리한 상태.
그런데 웃긴건 pda에서는 쓰는 것도 지우는 것도 모두 잘만 되는 거였다.
다만 active sync로 연결하는 특성상 쓰는 게 무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을 뿐.
맵피 한번 까는데 한시간 반이 걸리더군.
한번 까니 다시 업뎃해라고 해서 한시간 반...
그전에 삽질한다고 두어시간.
제때 잘 수가 없었어.
그리고 오늘.
제대로 맘 먹고
pda를 gps를 꽂고 ......
젠장.
gps를 찾지를 못하는 거다.
그냥 꽂으면 알아서 gps를 찾아서 연결이 되어야 할텐데.
전혀 묵묵 부답.
........
결국 포기하고 올라와서 pda를 컴퓨터에 연결하려 했더니
역시나 연결 불가.
....
아마 pda 연결 슬롯이 고장난 것 같다.
어제부터 조금 불안불안 하더라니.
이제 완전히 제대로 나갔나보다....
네비를 써보려고 이것저것 샀더니 ,
뭘 제대로 해 보려고 하기도 전에 고장이나서 쓸 기회조차 미리 봉쇄되어 버린 건지.
어쩌냐구..
나 서울 가야 하는데..
이번주에는 네비 달고 제대로 움직여 보려고 했더니,
젠장. 흑흑.
당장 서울 가는 길 자체가 걱정이다.
돈도 돈이지만 , 운전도 제대로 못하는데 또 얼마나 위험한 질주를 하게 될 것인지....
오~~
신이시여, 제개 왜이런 시련을....ㅠ.ㅠ;
네비를 구성한다고 또 이것저것 마구마구 질러뒀기에
어젯밤에는 네비 프로그램(맵피)를 깐다고 또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카드리더기에서 메모리카드를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거다.
정확히 말하자면 '읽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카드리더기로 연결하면 '쓰는' 게 전혀 안되었다.
쓰기 금지가 되어있따나 뭐라나...
그런 메시지만 뱉어내면서, 쓰기도 삭제도 포맷도 안되는 아리까리한 상태.
그런데 웃긴건 pda에서는 쓰는 것도 지우는 것도 모두 잘만 되는 거였다.
다만 active sync로 연결하는 특성상 쓰는 게 무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을 뿐.
맵피 한번 까는데 한시간 반이 걸리더군.
한번 까니 다시 업뎃해라고 해서 한시간 반...
그전에 삽질한다고 두어시간.
제때 잘 수가 없었어.
그리고 오늘.
제대로 맘 먹고
pda를 gps를 꽂고 ......
젠장.
gps를 찾지를 못하는 거다.
그냥 꽂으면 알아서 gps를 찾아서 연결이 되어야 할텐데.
전혀 묵묵 부답.
........
결국 포기하고 올라와서 pda를 컴퓨터에 연결하려 했더니
역시나 연결 불가.
....
아마 pda 연결 슬롯이 고장난 것 같다.
어제부터 조금 불안불안 하더라니.
이제 완전히 제대로 나갔나보다....
네비를 써보려고 이것저것 샀더니 ,
뭘 제대로 해 보려고 하기도 전에 고장이나서 쓸 기회조차 미리 봉쇄되어 버린 건지.
어쩌냐구..
나 서울 가야 하는데..
이번주에는 네비 달고 제대로 움직여 보려고 했더니,
젠장. 흑흑.
당장 서울 가는 길 자체가 걱정이다.
돈도 돈이지만 , 운전도 제대로 못하는데 또 얼마나 위험한 질주를 하게 될 것인지....
오~~
신이시여, 제개 왜이런 시련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