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Three intolerable things.

풍경소리 2006. 5. 29. 00:06
포란재 오는 길에 성윤이형이 한 말...

여자로서 용납할 수 없는 세가지가 있어.

첫째가 머리가 빈 애들이고
둘째가 지저분한 애들
셋째가 돈 관념 없는 애들이야.
이 셋은 절대 가까이 해선 안돼..

그런가보다.
셋에는 아니지만,
내가 가지고 있던 나 스스로의 기준을 망가뜨리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겠지?...
누가 뭐래도 자기 관리에의 문제야.
비록 다른 방면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걸 알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겠지.

그래.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