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월요일

풍경소리 2006. 5. 15. 12:47
늘 그렇듯..
출근 할때는
'오늘은 과연 어떤 일을 할까?'가 궁금하다.

어느 새 오전이 지났지만..
오후에 어떤 일을 할 지 여전히 궁금하다...

사수도 휴가 갔고..
시키는 것만 하면 되지만, 누가 언제 어떤 걸 시킬 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


ps)..
이렇게 시간 보내다가 TM으로 팔려나가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우씨..
그러긴 싫은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