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흡

짧은 귀가.

풍경소리 2005. 3. 22. 22:31
전화


결국 집에 다녀왔다.
매형이랑.

참 매형은 좋은 사람이다.
나라면 장인이 저런 사람이라면 정말 진저리를 칠텐데...
좋게.. 좋게만 얘기하고..
직접 가서도 아빠를 달래는 것을 보며...
다시금.. 느꼈다. 정말 대단하다고.


여튼.....
덕분에...
무사히.. 대충 풀어진 듯 하다.

이제..
문제는 다시 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