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향기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강재현
풍경소리
2006. 1. 7. 00:36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 강재현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
두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볼까 .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은 주고 살자 .
너무 어렵게 등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내 이상형의 포근한 외모를 가진 ...그 누나 미니홈피 메인의 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
검색해서 무슨 시인지 찾아봤다..
오늘은 왠지 센치한 날인가보다.
이제 가벼운 사랑 시들에 뭉클하던 시기는 지났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아닌가보다.
그 누나가 보고 싶다.
편하게 그냥
정말 좋아하고 싶었다고,
지금도 사진만봐도 가슴떨린다고 말하고 싶다.
....
하지만 난 그렇게 쉽게 살기엔 조금 늦어보이는 방년 스물 일곱.
^^;
- 강재현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
두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볼까 .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은 주고 살자 .
너무 어렵게 등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내 이상형의 포근한 외모를 가진 ...그 누나 미니홈피 메인의 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
검색해서 무슨 시인지 찾아봤다..
오늘은 왠지 센치한 날인가보다.
이제 가벼운 사랑 시들에 뭉클하던 시기는 지났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아닌가보다.
그 누나가 보고 싶다.
편하게 그냥
정말 좋아하고 싶었다고,
지금도 사진만봐도 가슴떨린다고 말하고 싶다.
....
하지만 난 그렇게 쉽게 살기엔 조금 늦어보이는 방년 스물 일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