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
Up & Down ...
풍경소리
2005. 10. 24. 23:16
예전에 해 본 거지만...
월급 명세서 받은 꿀꿀한 기분으로.. 다시.--a
나도 어펜다운 -ㅂ-/
▶ 나는 이성을 10번 이상 사귀어 본적이 있다
-down -
zero
▶내 키는 남자 177 (여자 165) 이상이다
-down -
173
▶내 주량은 소주 2병 이상이다
-down -
딱 한병이다.
한 병 마시면 자거나.. 혹은 토한다.
▶나는 비밀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가 7명 이상이다
- down -
7명이나 있으면 그게 친구냐...
한 셋 넷.. ???.
▶나는 하루에 밥을 3끼 이상 먹는다
- down -
한 2.8끼 되겠지. 평균내면.
학생때는 정확히 두 끼 였는데 , 회사 다니면서 많이 늘었다.
▶소개팅을 3번 이상 해봤다
- up -
10번 넘는다.
1년 전만해도 몇번 했는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다.
대충.. 열댓번쯤 되었던 듯.
그래봐야 뭐해 건진 게 없는데.
▶나는 집에서 쫓겨나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up -
불우(?)한 가정환경 덕분에
어렸을 때 무지 많았던 듯.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지금까지 이성에게 고백을 받아본적이 3번이상 있다
- down -
물어봐서 뭐해....
당연한 걸.
▶내 전화부에는 80개 이상이 저장되어 있다.
- up -
한 150개 정도?..
하지만 막상 통화 버튼을 누를 데가 없다.
심심할 때 힘들 때.. 등등의 모든 때에.
▶나는 지금 현재 2만원 이상 갖고 있다
- up -
지난 주 미팅때 현금이 없어서 정말 비참했었다.
그래서 좀 찾아놓고 살기로 맘 먹었다.
▶요번년도에 가장 날씬했을때의 몸무게는 남자 50 (여자 45) 이하다
- down -
남자 50이면 그건 정말 허약아동 수준이다.
만나지 마라. 부실하다.!!!
▶한달 용돈이 30만원 이상이다
- up -
젠장...
나 알바생이다.
44만원...ㅠ.ㅠ;
다 내 용돈이다.
▶가출 경험이 2번 이상 있다
- down -
집을 왜 나가! 집나가면 고생이다.
▶마지막으로 샤워한날이 3일이상 지났다
- down -
두시간 지났다.
▶가장 비싸게 주고 산 옷이 30만원이 넘는다
- down -
미쳤냐.--a
나 혼자 사면 3만원짜리도 못산다.
▶현재 내 핸드폰을 2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
- down -
네 달 되었다.
3만원짜리..^^
▶앞으로 결혼은 30세 이후에 할것이다
- up -
3년은 죽어라고 모아야 결혼자금이 모이지 않을까?
지금이 스물 여섯이니.....
▶내 애인과의 나이차 극복한계는 위 아래로 4살 정도이다
- down-
위로는 절대 커버할 생각 없다.!!!!
밑으론 현재로선 한 세살 .. 네살까지도 힘들지만 가능할 것 같긴 한데...
결혼상대로서야 물론 네살까지 가능.
▶경찰서 출입을 3번이상 한적이 있다
- down -
가 본 적 없음.
갈 일도 없었음....
아니, 기억 났음.
한 번 길 물으러 들어가봤음..!!
▶헌팅을 당해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내 사진 보여주까?
^^
▶다룰줄 아는 악기가 2개 이상 있다
- down -
오카리나를 취미라고 적고 있지만.
다룰 줄 모른다. ㅋ
왜 샀는지 나 스스로도 궁금할 정도로 버려두고 있음.
▶내 장점을 3가지 이상 말할수 있다
- down -
생각하기 귀찮다.
▶현재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이 5명 이상이다
- down -
없다.
있어도 죽이기 귀찮다.--a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 친구가 1명 이상이다
- down -
있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중에 정말 진실로 그 대답을 한 이가 몇이나 될까?
▶살면서 거짓말을 해본적이 5번 이상있다
- up -
이거 down한 사람들이 궁금하다.
진짜 없을까???
그게 인간인가.
▶1년에 머리 스타일을 3번이상 바꾼다
- down -
미용실 아줌마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바뀌는 게 아니라면
머리 스타일이란 것에 변화를 시도해 본 적이 없다. 거의...
▶자신의 이상형을 1번이상 만나본적이 있다
- up -
스무 살때.
첫눈에 반하다.
스물 두 살때 드디어 객관적으로 그때를 반추하게 되다.
스물 다섯 살때.
사진만 보고 첫눈에 반하다.
스물 여섯 살, 아직도 객관적으로 반추할 능력은 없다.
하지만....
난 스물 여섯이기에 중심은 잡을 줄 알고, 결정적으로 그녀는 연상이다.
젠장..!!!
연상만 아니라면...
▶뽀뽀를 5번 이상 받아본적이 있다?
- down -
없다.
▶주위로부터 괜찮게 생겼다는 소리를 3번 이상 들은적이 있다?
- down -
의례적으로 하는 말은 빼자.
진심이 들어간 말은... 거의..--;
▶내 얼굴중 고치고 싶은 부분이 3군데 이상 있다
- down -
귀찮다.
못생겼지만 이래 살란다.
▶최근 한달동안 울어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하품할 때 빼면 없다.
▶나는 죽고 싶었던 적이 2번 이상 있었다
- up -
한 두 번이겠어.
다만 죽기가 귀찮고 두려울 뿐이지.
▶지금까지 이성에게 해준 선물중 가장 비싼것은 10만원 이상이다
- down -
10만원 조금 안 되었던 듯.
▶이성에게 차여본적이 2번 이상있다
- up -
애매한 질문이다.
제대로 차인 적은 거의 전무하지만..
뭐..
그래도 대충의 거절은 많이 받아봤다.
▶술먹고 필름 끊겨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술 약하다.
끊기기 전에 미리 잔다.
▶피자를 large크기로 5조각 이상을 먹을수 있다
- down -
요새는 안된다.
늙었다.
3년 전만 해도 한판 먹었던 기억이....
슬프다.
▶우리집에서 바퀴벌레를 2번 이상 본적이 있다
- up -
예전에 두달 전에 살던 그 집에서.
▶길에서 시비가 붙어 싸워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시비걸면 도망가야지....!!!!
난 연약한 남자다.
▶누군가를 1시간 이상 기다려 본적이 있다
- up -
있겠지. 겨우 한시간인데..
설마 없겠어?
기억나진 않지만.-a-
▶이 문제에 답하는데 1시간 이상 걸렸다
- down -
쓸 데 없는 질문이구만.
한 20분 걸린 것 같다.
월급 명세서 받은 꿀꿀한 기분으로.. 다시.--a
나도 어펜다운 -ㅂ-/
▶ 나는 이성을 10번 이상 사귀어 본적이 있다
-down -
zero
▶내 키는 남자 177 (여자 165) 이상이다
-down -
173
▶내 주량은 소주 2병 이상이다
-down -
딱 한병이다.
한 병 마시면 자거나.. 혹은 토한다.
▶나는 비밀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가 7명 이상이다
- down -
7명이나 있으면 그게 친구냐...
한 셋 넷.. ???.
▶나는 하루에 밥을 3끼 이상 먹는다
- down -
한 2.8끼 되겠지. 평균내면.
학생때는 정확히 두 끼 였는데 , 회사 다니면서 많이 늘었다.
▶소개팅을 3번 이상 해봤다
- up -
10번 넘는다.
1년 전만해도 몇번 했는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다.
대충.. 열댓번쯤 되었던 듯.
그래봐야 뭐해 건진 게 없는데.
▶나는 집에서 쫓겨나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up -
불우(?)한 가정환경 덕분에
어렸을 때 무지 많았던 듯.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지금까지 이성에게 고백을 받아본적이 3번이상 있다
- down -
물어봐서 뭐해....
당연한 걸.
▶내 전화부에는 80개 이상이 저장되어 있다.
- up -
한 150개 정도?..
하지만 막상 통화 버튼을 누를 데가 없다.
심심할 때 힘들 때.. 등등의 모든 때에.
▶나는 지금 현재 2만원 이상 갖고 있다
- up -
지난 주 미팅때 현금이 없어서 정말 비참했었다.
그래서 좀 찾아놓고 살기로 맘 먹었다.
▶요번년도에 가장 날씬했을때의 몸무게는 남자 50 (여자 45) 이하다
- down -
남자 50이면 그건 정말 허약아동 수준이다.
만나지 마라. 부실하다.!!!
▶한달 용돈이 30만원 이상이다
- up -
젠장...
나 알바생이다.
44만원...ㅠ.ㅠ;
다 내 용돈이다.
▶가출 경험이 2번 이상 있다
- down -
집을 왜 나가! 집나가면 고생이다.
▶마지막으로 샤워한날이 3일이상 지났다
- down -
두시간 지났다.
▶가장 비싸게 주고 산 옷이 30만원이 넘는다
- down -
미쳤냐.--a
나 혼자 사면 3만원짜리도 못산다.
▶현재 내 핸드폰을 2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
- down -
네 달 되었다.
3만원짜리..^^
▶앞으로 결혼은 30세 이후에 할것이다
- up -
3년은 죽어라고 모아야 결혼자금이 모이지 않을까?
지금이 스물 여섯이니.....
▶내 애인과의 나이차 극복한계는 위 아래로 4살 정도이다
- down-
위로는 절대 커버할 생각 없다.!!!!
밑으론 현재로선 한 세살 .. 네살까지도 힘들지만 가능할 것 같긴 한데...
결혼상대로서야 물론 네살까지 가능.
▶경찰서 출입을 3번이상 한적이 있다
- down -
가 본 적 없음.
갈 일도 없었음....
아니, 기억 났음.
한 번 길 물으러 들어가봤음..!!
▶헌팅을 당해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내 사진 보여주까?
^^
▶다룰줄 아는 악기가 2개 이상 있다
- down -
오카리나를 취미라고 적고 있지만.
다룰 줄 모른다. ㅋ
왜 샀는지 나 스스로도 궁금할 정도로 버려두고 있음.
▶내 장점을 3가지 이상 말할수 있다
- down -
생각하기 귀찮다.
▶현재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이 5명 이상이다
- down -
없다.
있어도 죽이기 귀찮다.--a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 친구가 1명 이상이다
- down -
있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중에 정말 진실로 그 대답을 한 이가 몇이나 될까?
▶살면서 거짓말을 해본적이 5번 이상있다
- up -
이거 down한 사람들이 궁금하다.
진짜 없을까???
그게 인간인가.
▶1년에 머리 스타일을 3번이상 바꾼다
- down -
미용실 아줌마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바뀌는 게 아니라면
머리 스타일이란 것에 변화를 시도해 본 적이 없다. 거의...
▶자신의 이상형을 1번이상 만나본적이 있다
- up -
스무 살때.
첫눈에 반하다.
스물 두 살때 드디어 객관적으로 그때를 반추하게 되다.
스물 다섯 살때.
사진만 보고 첫눈에 반하다.
스물 여섯 살, 아직도 객관적으로 반추할 능력은 없다.
하지만....
난 스물 여섯이기에 중심은 잡을 줄 알고, 결정적으로 그녀는 연상이다.
젠장..!!!
연상만 아니라면...
▶뽀뽀를 5번 이상 받아본적이 있다?
- down -
없다.
▶주위로부터 괜찮게 생겼다는 소리를 3번 이상 들은적이 있다?
- down -
의례적으로 하는 말은 빼자.
진심이 들어간 말은... 거의..--;
▶내 얼굴중 고치고 싶은 부분이 3군데 이상 있다
- down -
귀찮다.
못생겼지만 이래 살란다.
▶최근 한달동안 울어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하품할 때 빼면 없다.
▶나는 죽고 싶었던 적이 2번 이상 있었다
- up -
한 두 번이겠어.
다만 죽기가 귀찮고 두려울 뿐이지.
▶지금까지 이성에게 해준 선물중 가장 비싼것은 10만원 이상이다
- down -
10만원 조금 안 되었던 듯.
▶이성에게 차여본적이 2번 이상있다
- up -
애매한 질문이다.
제대로 차인 적은 거의 전무하지만..
뭐..
그래도 대충의 거절은 많이 받아봤다.
▶술먹고 필름 끊겨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술 약하다.
끊기기 전에 미리 잔다.
▶피자를 large크기로 5조각 이상을 먹을수 있다
- down -
요새는 안된다.
늙었다.
3년 전만 해도 한판 먹었던 기억이....
슬프다.
▶우리집에서 바퀴벌레를 2번 이상 본적이 있다
- up -
예전에 두달 전에 살던 그 집에서.
▶길에서 시비가 붙어 싸워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시비걸면 도망가야지....!!!!
난 연약한 남자다.
▶누군가를 1시간 이상 기다려 본적이 있다
- up -
있겠지. 겨우 한시간인데..
설마 없겠어?
기억나진 않지만.-a-
▶이 문제에 답하는데 1시간 이상 걸렸다
- down -
쓸 데 없는 질문이구만.
한 20분 걸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