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라도 다녀오자

중국의 기억.

풍경소리 2005. 9. 11. 16:43
분명.. 내 게으름으로봐서
절대 여행기를 올릴 것 같지 않다..

안 좋은 쪽으로 여권 잃어버리는 것 빼고 해 볼 거 다 해봤다고 자부할만큼
여러가지 사건을 많이 겪었던 일주일간의 여행...





언뜻 뽑을 수 있는 건 이 녀석 하나 뿐이다...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하나..
사진은 추억의 매개일 뿐.....

그 매개로서의 사진이 왠지 부족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