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
연애에 관한 30문 30답
풍경소리
2005. 5. 22. 13:51
수겨니님 블로그서 트랙백.
연애에 관한 30문 30답
요새 이런 거에 재미붙인 듯.--;;
1.당신의 성별은?
>> 남자.
2.지금까지 모두 몇 번 이성과 사귀어 보았습니까?
>> [0.1] 회 (참고: []은 가우스 기호임. )
3.연상 선호입니까? 연하 선호입니까?
>> 연하..^^;; 예전엔 동갑이 좋았는데.. 점점 늙어가면서..
4.첫사랑은 몇 살때 해보았습니까?
>> 대학교 1학년 말.. 그리고 한 일년 반..........
그 전에 호감을 가졌던 아이들은 '사랑'이란 글자를 붙이기 뭣하다.
사춘기 이후에 제대로 '좋아한다'는 감정을 깨닫게 된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5.현재는 어떤 상황입니까? 커플 지옥 - 솔로 천국을 믿습니까?
>> 다시 언급하지만 :[0.1]회
솔로천국이 세상에 어딨나. 그런 건 완전한 거짓말이다.
6.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따뜻함. ( 외모를 안본다는 말은 아니다. 이쁘면 좋다. )
7.당신의 이상형에 대해 살짝 말해 주세요.
>>외모: 긴 생머리. 60~65사이. 약간 통통하기 직전. 편안한 얼굴.
성격: 따뜻함. 여우같은 스타일보단 사람내음 풍기는 여성.
8.'이런 사람이 있으면 사귀고 싶다!'라는 것이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 같이 있으면 알게 모르게 포근한 사람.. 편안한 스타일.
9.당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전혀 없음.
10.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결혼을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asap.
내게 꿈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가 장가가는 거고..
두번째가 평범한 가정의 아빠가 되는 것이다.
대답이 되었는지.
11.결혼을 하게 된다면,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가정을 꾸릴 수 있을만큼의 성숙함. 그리고 경제력.
12.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 그거..^^; (야시시한 20문답 참조. ) ㅋ
농담이고...(진실이지만)
그냥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하며 봤던 얼굴 또보기.
할 거 없으면서 만나서 뭐할까 고민하기....
13.'이런 이성만큼은 꼴불견이다.'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신다면?
>> 서로를 구속하는 사람..
서로가 서로의 삶을 간섭하는 이들.
예를 들면 남자친구가 여자(다른 친구) 만난다고 입에 게거품 무는 유형.
자신의 일을 무조건 떠넘기거나 무조건 같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유형.
14.당신은 이성을 친구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가능한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난 불가.
15.헤어진 연인과 친구가 되는 일은, 가능할까요?
>> 더 불가.
16.누군가를 짝사랑 해 본적 있으십니까?
>> 첫사랑이 짝사랑이었다.
좀.. 아팠었다....
그때 이후로.. skeptic이 되어버린 듯.
17.아이돌 스타나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등을 현실 속에서도 실제로 좋아하고 사랑해 본 적이 있나요?
>>없다.
18. 사귀는 관계에 있어서, 스킨쉽의 한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십니까?
>> 자신이 한계를 짓는만큼.
굳이 그런 거에 구속받는 게 옳다고 보진 않는다.
19. 계약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환상은 갖고 있지만
막상 닥치면 거부할 듯 싶다. 보수적인 내겐 너무 나가는 일이다.
20.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동거할 의향이 있습니까?
>> 노..
각자의 동거에 대해서는 그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난 보수주의자이다.
헤어지면 어쩔 것인가?...
안헤어질 것이면 그냥 결혼을 할 것이지.
21.사랑 때문에 눈물 흘려본 적이 있으십니까?
>> 눈물이 글썽글썽했던 단계까지는 가봤던 듯.
흘려봤다고 인정할 수는 없다.
22.지금 혹시 마음 속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혹은 호감을 가지고 있다거나…
>> 없다.
호감은 .. 이세상 모든 여자분들께 다 가지고 있다.
23.고백했다가 채여보신 적 있으신지?
>> 난 소심하다..
제대로 고백따윌 해 본 적도 없는 듯 싶다....
24.삼각관계를 겪어보신 적은? (꼭 사귀는 것이 아니더라도...친구와 함께 똑같은 사람을 좋아했었다거나..)
>>없다.
25.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 좋아해 보신 적이 있나요?
>> 있다.. 라고 해야 하나?..
연상을 잠시 좋아해봤던 적 있음. ㅋ( 한 2주...?..)
물론 속으로 그냥 조용히 끙끙 앓은 거지만.
내게 연상이라면 엄청난 나이차다.--;;;
(개인적으로 연상은 절대 불가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
26.만약 연인을 사귀게 된다면, 그 사람의 과거라던가....예전의 사귀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실 것입니까?
>> 묻지 않고 싶다.
궁금하지만.. 물어봤자 어차피 부스럼일 뿐이다.
27.만약, 당신의 연인이나 배우자가 바람을 피게 된다면 어떻게 조치하실 겁니까?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연인이나 배우자가 없더라도 상상해서 재미있게 대답해주세요.)
>> 애인이라면 그 다음날 헤어진다.( 별 말 안할거다. )
마누라가 그런다?....--;;
모르겠다. 내 잘못이다. 만약 그렇다면 내가 사람을 잘못보고 결혼한 것이므로.
28.지금까지 연애 혹은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 별로 없기도 하지만..
얘기하고 싶지 않다. 가슴만 아프다.
29.당신에게 있어 사랑(혹은 이성이라던지...사귐이라던지,결혼에 대해)은 어떤 것인지. 간략하게 정의한다면?
>>단 한마디.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다'
아무것도.
스물 여섯에...
30.이 설문을 하면서 대답하신 답변들의 정확도....내지는 소감 한 말씀.
>> 이 글 보시는 분들.. 소개팅좀.--;;
연애에 관한 30문 30답
요새 이런 거에 재미붙인 듯.--;;
1.당신의 성별은?
>> 남자.
2.지금까지 모두 몇 번 이성과 사귀어 보았습니까?
>> [0.1] 회 (참고: []은 가우스 기호임. )
3.연상 선호입니까? 연하 선호입니까?
>> 연하..^^;; 예전엔 동갑이 좋았는데.. 점점 늙어가면서..
4.첫사랑은 몇 살때 해보았습니까?
>> 대학교 1학년 말.. 그리고 한 일년 반..........
그 전에 호감을 가졌던 아이들은 '사랑'이란 글자를 붙이기 뭣하다.
사춘기 이후에 제대로 '좋아한다'는 감정을 깨닫게 된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5.현재는 어떤 상황입니까? 커플 지옥 - 솔로 천국을 믿습니까?
>> 다시 언급하지만 :[0.1]회
솔로천국이 세상에 어딨나. 그런 건 완전한 거짓말이다.
6.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따뜻함. ( 외모를 안본다는 말은 아니다. 이쁘면 좋다. )
7.당신의 이상형에 대해 살짝 말해 주세요.
>>외모: 긴 생머리. 60~65사이. 약간 통통하기 직전. 편안한 얼굴.
성격: 따뜻함. 여우같은 스타일보단 사람내음 풍기는 여성.
8.'이런 사람이 있으면 사귀고 싶다!'라는 것이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 같이 있으면 알게 모르게 포근한 사람.. 편안한 스타일.
9.당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전혀 없음.
10.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결혼을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asap.
내게 꿈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가 장가가는 거고..
두번째가 평범한 가정의 아빠가 되는 것이다.
대답이 되었는지.
11.결혼을 하게 된다면,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가정을 꾸릴 수 있을만큼의 성숙함. 그리고 경제력.
12.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 그거..^^; (야시시한 20문답 참조. ) ㅋ
농담이고...(진실이지만)
그냥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하며 봤던 얼굴 또보기.
할 거 없으면서 만나서 뭐할까 고민하기....
13.'이런 이성만큼은 꼴불견이다.'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신다면?
>> 서로를 구속하는 사람..
서로가 서로의 삶을 간섭하는 이들.
예를 들면 남자친구가 여자(다른 친구) 만난다고 입에 게거품 무는 유형.
자신의 일을 무조건 떠넘기거나 무조건 같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유형.
14.당신은 이성을 친구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가능한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난 불가.
15.헤어진 연인과 친구가 되는 일은, 가능할까요?
>> 더 불가.
16.누군가를 짝사랑 해 본적 있으십니까?
>> 첫사랑이 짝사랑이었다.
좀.. 아팠었다....
그때 이후로.. skeptic이 되어버린 듯.
17.아이돌 스타나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등을 현실 속에서도 실제로 좋아하고 사랑해 본 적이 있나요?
>>없다.
18. 사귀는 관계에 있어서, 스킨쉽의 한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십니까?
>> 자신이 한계를 짓는만큼.
굳이 그런 거에 구속받는 게 옳다고 보진 않는다.
19. 계약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환상은 갖고 있지만
막상 닥치면 거부할 듯 싶다. 보수적인 내겐 너무 나가는 일이다.
20.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동거할 의향이 있습니까?
>> 노..
각자의 동거에 대해서는 그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난 보수주의자이다.
헤어지면 어쩔 것인가?...
안헤어질 것이면 그냥 결혼을 할 것이지.
21.사랑 때문에 눈물 흘려본 적이 있으십니까?
>> 눈물이 글썽글썽했던 단계까지는 가봤던 듯.
흘려봤다고 인정할 수는 없다.
22.지금 혹시 마음 속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혹은 호감을 가지고 있다거나…
>> 없다.
호감은 .. 이세상 모든 여자분들께 다 가지고 있다.
23.고백했다가 채여보신 적 있으신지?
>> 난 소심하다..
제대로 고백따윌 해 본 적도 없는 듯 싶다....
24.삼각관계를 겪어보신 적은? (꼭 사귀는 것이 아니더라도...친구와 함께 똑같은 사람을 좋아했었다거나..)
>>없다.
25.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 좋아해 보신 적이 있나요?
>> 있다.. 라고 해야 하나?..
연상을 잠시 좋아해봤던 적 있음. ㅋ( 한 2주...?..)
물론 속으로 그냥 조용히 끙끙 앓은 거지만.
내게 연상이라면 엄청난 나이차다.--;;;
(개인적으로 연상은 절대 불가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
26.만약 연인을 사귀게 된다면, 그 사람의 과거라던가....예전의 사귀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실 것입니까?
>> 묻지 않고 싶다.
궁금하지만.. 물어봤자 어차피 부스럼일 뿐이다.
27.만약, 당신의 연인이나 배우자가 바람을 피게 된다면 어떻게 조치하실 겁니까?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연인이나 배우자가 없더라도 상상해서 재미있게 대답해주세요.)
>> 애인이라면 그 다음날 헤어진다.( 별 말 안할거다. )
마누라가 그런다?....--;;
모르겠다. 내 잘못이다. 만약 그렇다면 내가 사람을 잘못보고 결혼한 것이므로.
28.지금까지 연애 혹은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 별로 없기도 하지만..
얘기하고 싶지 않다. 가슴만 아프다.
29.당신에게 있어 사랑(혹은 이성이라던지...사귐이라던지,결혼에 대해)은 어떤 것인지. 간략하게 정의한다면?
>>단 한마디.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다'
아무것도.
스물 여섯에...
30.이 설문을 하면서 대답하신 답변들의 정확도....내지는 소감 한 말씀.
>> 이 글 보시는 분들.. 소개팅좀.--;;